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정호(국힘의힘·광명1·사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5차 12일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2조의 2에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경기도지사의 책임 규정을 신설하여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제11조의 2에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최근 온라인 기반 플랫폼 확산으로 콘텐츠 제작·유통
[TV경기방송] 경기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 발생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30% 늘리는 등 사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하부로 쓸려 내려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황폐지를 녹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경기도에서는 132㏊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으나 사방댐이 설치된 지역의 하부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사방사업이 피해 규모 최소화
- 경기도 체육인들 윤 후보 지지선언- “체육인의 잃은 꿈의 이정표 윤 후보와 함께 되찾아야” 경기도컬링연맹 최종길회장 주관으로 경기도 체육인들과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태권도8단)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체육인 스포츠혁신 위한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4일 오후2시, 의정부시실내체육관 앞에서 실시했다. (영상) 경기도 체육인 단체가 현 정부의 스포츠 혁신안 폐해를 전하며 전면 재검토 공약을 내세운 윤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 전·현직 경기도 체육인 및 관계자로 이뤄진 단체들은 스포츠혁신위원회에서
[TV경기방송] 장현국(더민주·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우수 도민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장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지역사회 발전·봉사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상자 8명이 참석했다.장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위기 극복의 열쇠”라며 “1390만 도민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의회도 여러분과 함께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봄철을 앞두고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우화하기 이전에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이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가 보통 4월인 만큼 이전에 방제사업을 완료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데 따른 것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보통 북방수염하늘소 등의 성충이 소나무 새순을 갈아 먹을 때 체내에 있던 재선충이 나무의 상처 부위로 침입해 증식, 해당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도내에서는 2006년 광주에서 첫 발생 후 현재까지 18개 시·군에서 피해가 보고됐다. 피해 고사목은 2014년
- 두 곳 시장 모두 “시민패싱”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물의 일으켜..-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 ‘치적 쌓기’ 사업 추진 논란남양주와 의정부 모두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즉각 반발하며 심각한 교통문제와 환경(대기)오염 유발, 실속없는 일자리 창출 등을 이유로 남양주는 물류센터저지 공동대책 연대 구성, 의정부는 시민과 고산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를 구성하고 포럼 및 시민청원, 공익감사청구서'와 물류 센터 저지를 위한 '330명 주민 서명부'를 지난 8일 감사원에 제출하는 등 갖가지 수단과 방법으로
-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1개 분야 12곳- 안전시설, 화재안전요원, 화재패키지보험, 안전 확충사업 4개 분야 99곳 - 도비 43억 지원 확정, 2개 잔여 예산사업(시설현대화, 안전시설) 추가 공모 예정경기도는 3일, 2022년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및 「화재안전망 구축」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써 도내 전통시장·상점가 111곳을 선정하고 총 43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권 활성화 구역을 대상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공모를 시행했으며, 지난달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시급성, 상
경기도는 경기북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 단지로서 자리매김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27일자로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다고 밝혔다.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 21만8105㎡ 부지에 1104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다. 경기북부 4차 산업 중심지로서의 역할과 첨단제조 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성된다. 그간 공동 사업시행자는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2019년 2월), 조사설계 용역 착수 및 중앙투자심사 통과(2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3일 북부청사에서 학생 중심 교육도서관을 위한 역할과 공간 구성 등을 논의하고자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교육도서관에서 학생 주도로 학교 활동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중심으로 그 역할을 재정립하고 이를 위한 공간 개선방안 등을 살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토론회는 오전에는 교육도서관 사서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연수와 학생과 교사 등이 참여해 정책개선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한다.공동 연수는 사서와 건축가가 모여 학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 변화 필요
경기도는 내년부터 도내 모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존 5만원에서 40% 인상된 7만원의 처우개선비를 매월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원금 인상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도가 지난 6월부터 31개 시·군에 처우개선비 상향 조정에 관한 협조를 요청하면서 추진됐다.현재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은 코로나19로 감소된 운송수입금 외에도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작년 한 해에만 운수종사자 2370명이 전직하는 등 그 수가 약 20% 급감했다.이에 도는 시·군에 이러한 문제점들을 지속 공유했
냉전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캠프 그리브스를 문화와 평화의 공간으로 승화하는 ‘캠프 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돌아온다. 경기도는 12월1일부터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캠프 그리브스 탄약고 프로젝트’를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탄약고 프로젝트는 캠프 그리브스의 공간적 특수성을 활용해 DMZ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캠프 그리브스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8월 ‘DMZ 평화정거장(DMZ Peace platform)’을 계기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아쉽게 2019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성준모(더민주·안산5·사진) 의원은 지난 12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경기도교육청 총무과·교육협력국·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학교급식 예산이 1조원을 넘어서는 큰 금액의 예산이 사용되지만 무상급식과 관련된 기본 조례도 없이 사업이 운영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이날 질의에서 성 의원은 “2022년도에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학교급식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조례를 근거로 집행을 하는지?”라고 질의하며 “큰 틀에서는 ‘경기도 친환
○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5개 대학 대상 운영 ○ 대학 내 임시상담창구 마련해 전담 수사관이 직접 피해 상담·접수 - 피해 상담 및 신고·접수, 홍보물 배부 등으로 피해 예방 경기도가 불법사금융 피해 우려지역을 찾아가 피해 상담부터 신고․구제 절차 안내 등을 수행하는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대학 5곳에서 운영한다.경기도의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11월 2일 아주대(수원), 3일 가천대(성남)와 경민대(의정부), 4일 유한대(부천)와 경복대(남양주)를 각각 방문한다
외국인 전용으로 일반음식점 신고 후 ‘유흥주점 형태’로 불법 운영하는 영업행위 적발- 10.30. 도 특별사법경찰단 핼러윈데이 맞아 특별방역점검 실시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하고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으로 불법 운영을 하던 화성시 ‘ㄱ’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앞둔 지난 10월 30일 화성시와 합동으로 화성시 내 ‘ㄱ’업소를 특정 단속해 이 같은 불법영업 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ㄱ’업소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유흥주점
○ 경기도, 일산대교 공익처분 인수비용 “재산권 수용해 정당하게 보상할 것”- 민간투자법 제47조 등 헌법과 법률에 규정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추진○ 법원이 정하는 정당한 보상금 지급 “국민 노후자금 훼손 주장, 사실과 달라”○ ‘전체 인수금액 중 일부 선지급’ 방식으로 항구적 무료화경기도는 일산대교 공익처분에 따른 인수비용을 헌법과 법률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정당한 방식으로 지급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이는 경기도가 28개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통행료가 있었던 일산대교의 무료화를 위해 지난달 27일자로 「민간투자법」 제47조에
경기도의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사업이 올해 157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를 실시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경기’ 실현에 이바지했다.4일 도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지역과 기간을 정해 인간 사회와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집중 조절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해 왔다. 기존 시·군에서 추진해 온 중성화 사업은 일부 민원성으로 산발적으로 이뤄져 다소 개체 수 조절의 효과가 덜했다. 이를 보완해 일정지역을 선정, 집중 포획과 중성화 수술로 조절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고양시
경기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인구수 대비 70.8%로 집단면역 목표치인 70%를 넘어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10월26일 0시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차 이상 받은 경기도민은 총 1065만9879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80.1%, 2차까지 완료한 인원은 총 942만8460명으로 경기도 인구 대비 70.8%”라며 “집단면역 목표였던 접종 완료율(2차) 70% 달성까지 백신 접종에 참여한 모든 분과 현장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백신 접종 완료율(2차)
“모든 아동은 어떠한 종류의 학대와 차별로부터 보호받아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지난 22일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 현장방문을 통해 아동학대 현황과 인권실태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종현 위원장은 “아동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발달단계에 있어 어른과는 달리 적절한 법적 보호를 포함한 특별한 보호와 배려가 요구된다. 모든 어린이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며 “아동학대는 단순히 아동 개인에 대한 학대행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행위나 다름없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1월 11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고충 상담을 직접 듣겠다고 밝혔다. 예정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한 고충, 민원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 서비스’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상담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18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고충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국민권익위원회
- 의정부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영화제 개막으로 영화 산업의 미래 도약 기대 18일, 의정부시는 2021의정부청소년영화제의 출품작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출품작 79건 중 27편의 청소년들 자체 제작 영화가 선정되었고 전국적인 호응에 기대감을 표현하며 청소년 영화제의 개막을 알려왔고, 선정된 영화 중 5편이 의정부시의 청소년들이 출품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출품작 : (총 5편) 16분의 X, 매직 패드, 청소년,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다, 우리 하우스, REPLAY▶ 관외 작품 : (총 22편) 경기도(의정부 제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