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6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3차 단체 혈장 공여를 시작했다.신천지예수교회는 16일부터 12월4일까지 3주간(토ㆍ일요일 제외)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단체 완치 성도 4000명이 단체 혈장 공여에 참여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5월부터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혈장 공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6월 초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완치 성도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성도님들의 피(혈장)가 우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들은 물론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다.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하트-투-하트 캠페인’을 전개한다.지난 10일 ASEZ WAO 회원들이 속초시보건소에 간식과 정성껏 작성한 손 편지로 꾸린 70개의 키트를 전달했다.편지에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의료진 덕분에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에